엄마가 통화 하시느라고 콩나물하고 무하고 냄비에 올려 놓으시고는 .
깜빡하고 빨리 불을 못 꺼서 국물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구요.
그래도 다행히 완전 탈뻔 하기 전에 불은 끄셔서 타게 되는 그런 불상사는.
없었지만 국물이 너무 쫄아 버렸더라구요.
마침 그때 제가 가서 그 모습을 보았는데 그래서 제가 그냥 집에 있던 생수를.
좀 부어서 먹게 되었는데요.
물을 더 넣고 끓여 먹어도 되겠지만 그냥 아쉬운대로 생수 넣고 먹어도 맛이.
짜워진 간도 다시 회복되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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